기미란?



기미는 황갈반 또는 임신반, 간반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피부질환입니다. 
대부분 뺨, 이마, 눈주위, 입술주위 등 얼굴에서 발생되며 
좌우 대칭성을 나타냅니다.
기미의 
원인


자외선

스트레스

경구피임약

화장품, 약재

신체내부의 질환

기미의 원인

자외선
스트레스
경구피임약
화장품, 약재
신체내부의 질환

기미의 증상 


기미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으며
특히 30세가 넘은 여성에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약한 갈색이나 짙은 갈색의 색소 침착이 얼굴에 생기는 
질환으로 간반(肝班)이라고도 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색소침착이 대칭적으로 나타나는데 주로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인 얼굴, 특히 이마, 눈 주위, 뺨, 관자놀이, 
윗입술에 잘 발생합니다.

관리 및 예방

01.


먹는 피임약은 피하고 피임이 필요한 경우 다른 자연스러운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노출은 기미를 발생시킬 뿐만아니라 

생긴 기미를 더욱 악화시키므로 최대한 피하여햐 합니다.

적절한 피부 마사지는 기미의 치료와 예방에 좋습니다.


02.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생활자세가 필요합니다. 환자분 중에는 기미때문에스트레스를 받는 분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그로 인해 기미가 심해지므로 조심해야합니다.


03.


간장 질환, 변비 등으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에도 영향을 미쳐 기미를 악화시키므로 이러한 신체내부의 질환은 반드시 치료하여야 합니다.


04.


균형있는 식사를 통해 단백질과 비타민C가많이포함된 

식품으로는 간, 우유, 레몬, 오렌지, 귤, 토마토, 부추, 파, 

양배추, 쑥갓, 배추, 아스파라거스, 완두콩, 홍당무, 

마늘 등이 있습니다.


한방치료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선천적으로 신수(腎水 : 인체의 음기를 총괄하는 기능)부족으로 음기가 허약하여 몸속의 화(火)가 위로 상승하여
햇빛과 상호작용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간(肝)과 신(腎)을 복아하는 약물을 통해 몸의 화(火)를 진정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임신과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기미
임신과 여성호르몬의 불균형, 그리고 월경불순으로 자궁 내에 어혈이 축적되어 월경이 검고 덩어리가 나오면서 생긴 기미는 약물로 호르몬의 불균형을 조절하고,
자궁내의 어혈을 해소하며, 혈액순환을 강화하는 치료를 통해 기미를 해소하는 데 기간은 약 2~3개월 정도면 깨끗하게 완치할 수 있습니다.